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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새봄맞이 꽃길 단장...꽃묘 1만2천여본 식재

[완주신문]소양면이 새봄맞이 꽃길 단장을 실시했다.

 

11일 소양면은 새봄을 맞아 주민과 소양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변 꽃길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양면 꽃길 조성은 황운교차로에서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망표교까지 약 1.5km의 가로변에 팬지 등 꽃묘 1만2000여 본을 식재했다.

 

소양면은 꽃길 단장에 이어 관내 20여 사회단체와 함께 소재지 및 관광지 주변에도 환경정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