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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코로나 방역 및 봉사활동

[완주신문]완주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 약 160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마스크 보급 안정화를 위해 완주군 곳곳에서 방역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한숙화 대장) 20여명은 11일, 13일 상관면 신리교회 및 한사랑 장애인 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소독 및 방역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며, 고산면 남성의용소방대(박경주 대장) 10여명은 고산사거리 등 일대에서 자체 구매한 방역소독용 기구를 활용하여 거리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봉동읍 및 삼례읍 소재 약국 23개소에 12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분산 투입되어 마스크 배부 지원 및 구매 원칙 홍보 등을 실시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 모아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