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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도 ‘윤석열 퇴진’ 집회 개최

봉동읍 둔산공원 주민 300여명 참석

[완주신문]완주군에서도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렸다.

 

28일 오후 4시부터 봉동읍 둔산공원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쳤다.

 

이날 집회는 윤석열퇴진완주군민회의가 주최·주관했으며, ▲소상공인 대표 ▲농민 대표 ▲노동자 대표 ▲종교인 대표 ▲학생 대표 ▲정치인 대표 등의 발언이 있었다. 집회 중 사물놀이와 풍자메들리 등 여러차례 공연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