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봉사하는 완주청년회가 지난 8일 용진읍에서 1회차 후원 봉사를 시작으로 완주의 밝은 미래까지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첫발을 내디뎠다.
10일 봉사하는 완주청년회에 따르면 완주 13개 읍면의 회원들이 모여 완주의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을 위한 봉사단체로 이건희 회장을 주축으로 30여명 회원들이 13개 읍면에 후원봉사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완주청년회는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소외계층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고 싶어서 지역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