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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주지사, 완주군 취약계층에 이불 600만원 상당 전달

지난 9일 “폭염․수해피해 도움 주고 싶어”

[완주신문]KT전주지사(상무 한동민)가 완주군에 폭염과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차렵이불 150채(6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기탁 받은 이불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KT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동민 상무는 “폭염과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웃을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웠고 앞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KT전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폭염과 수해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국민 대표기업으로 2022년엔 한국품질만족지수 전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환경경영 정책과 친환경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