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이원택 국회의원이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12 · 3 윤석열 비상계엄 당시 대응을 두고 “ 문서기록은 분명히 순응을 가리키는데 , 해명은 정반대를 말하고 있다 ” 며 정면 공세에 나섰다 . 이 의원은 4 일 ,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김 지사의 12 · 3 윤석열 비상계엄 대응은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에서 벌어진 있을 수 없는 내란 방조 행위 ” 라며 “ 이제라도 진정한 성찰과 사죄로 내란의 밤을 둘러싼 진실을 스스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 고 요구했다 . 계엄 포고령 제 1 호 대비 ... 내란 방조의 증거 이 의원은 우선 전북도가 작성한 ‘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긴급 대처상황 ’ 문건을 근거로 제시했다 . 해당 문건에는 ‘35 사단과 협조체계 유지 , 유관기관 동향 파악 ’ 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 그는 “ 지역계엄상황실을 설치한 군과 협조체계를 유지했다는 것은 위헌 · 위법 논란이 제기된 계엄에 순응한 정황 ” 이라고 주장했다 . 특히 「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활동결과 」 에서 35 사단이 경고조치 절차 대상이 된 점을 언급하며 “ 전북도의 대응은 더욱 엄중하게 평가받아야 한다 ” 고 밝혔다 . 이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딸기 유전자원의 손실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무병묘 보급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딸기 유전자원 안전보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를 비롯해 각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와 딸기 주산지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딸기 유전자원 관리 핵심 기술과 딸기 얼룩 바이러스(SMoV) 등 주요 바이러스 8종의 병리 검정 기술 현황, 국내 감염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무병묘 생산의 핵심 기술인 ‘딸기 조직배양 기술’과 배양 용기에서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기내보존’, 영하 196도 액체질소를 활용한 ‘동결보존 기술’ 현황도 발표됐다. 특히 배양 용기에서 장기간 계대배양해 보존한 딸기 유전자원의 안정성 검토 결과가 주목을 받았다. 연구진은 해당 자원을 온실로 옮겨 1년간 재배한 뒤 표현형 변이 여부를 평가했으며, 앞으로 유전적 안정성 검정도 추진해 기내보존 자원의 변이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이다. 한편 딸기 유전자원은 두 기관이 온실 재배 방식으로 나눠 보존하고 있으며, 공동 보존 자원과 기관별 보존 자
완주경찰서(서장 박종호)는 4일 새학기를 맞아 아동대상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을 위해 선발된 54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관내 24개 초등학교 및 통학로 등 아동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이들은 평일 방과 후 시간대에 현장에 투입되어 실질적인 보호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은 아동 통학로, 놀이터 등 아동대상 범죄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 등으로 아동 대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움직이는 파출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순찰 중 위급 사항이 발생할 경우, 인근 파출소와 신속히 연계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핫라인을 유지할 계획이다. 박종호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동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경찰서는 아동안전지킴이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완주군이 미세먼지 등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6억 8,500만 원을 투입해 366대(5등급 200대, 4등급 136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 30대)를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5등급 차량의 경우 올해까지 보조금 지원 후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접수일 기준 완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소유자의 최종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정부·지자체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으며, 지방세 등 체납사항도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1분기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차량마다 지원기준이 다른 만큼 완주군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야 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완주군청 자원순환과(6층)를 방
(재)완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갈 「2026 문화이장 9기」 13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이장’ 은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문화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기획하여, 주민이 직접 문화를 매개로 이웃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완주군만의 문화기획자이자 매개자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기를 맞은 문화이장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의제를 문화적으로 풀어내며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특히 마을 기록, 소규모 문화 행사,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9기에 선정된 문화이장은 △ 문화이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워크숍 △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완주문화예술현장 모니터링 △ 선‧ 후배 문화이장 간 읍‧ 면별 네트워크 △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공유회 등 마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주민 문화활동가로 성장할 예정이다. 선정 이후 활동 요건에 충족할 경우 최대 3년까지 활동 가능하며, 2년 차부터 직접 발굴한 문화 소외 지역 및 문화예술 현안 정보를 바탕으로 ‘문화모아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며, 완주군만의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달 27일 수소 산업 발전과 국제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 기술위원회 CHAIRMAN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전북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워크숍’ 현장에서 진행됐다. 김 부의장은 완주군의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 추진과 수소 산업 관련 조례 제정,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에 앞장서며 지역 수소 생태계 기반을 다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우석대학교 RISE 사업단과 전북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완주수소연구원, 수소연료전지지역혁신센터, SZU KOREA가 주관해 마련됐다. 전북 지역 수소 기업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기획된 행사다. 현장에는 전북수소산업협의회 참여 기업 관계자와 완주 수소 산업 거버넌스 위원 등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소기술의 유럽 인증 동향 ▲압력기기 설계 기술 및 인증 요구사항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현황과 수소 산업 추진 방향 등이 다뤄졌다. 특히 ‘2026년 수소 분야 기후부 R&D 기획과제’를 공유하며 기업들의 실무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
완주군 동상면의 청정 산야가 키워낸 ‘봄의 전령’ 고로쇠 수액을 맛보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4,500여 명의 나들이객이 대아수목원 광장을 가득 메웠다. 동상 고로쇠작목반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소하고 달콤한 제철 수액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임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축제 현장에서는 이른 봄에만 채취할 수 있는 동상 고로쇠 수액의 신선함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고로쇠 수액의 품질과 청정 이미지를 확인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활발한 구매를 이어가며 지역 대표 봄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시음 및 판매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동상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는 큰 호평을 얻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합을 다지는 지역 축제로서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의 활기찬 공연과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져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동상 고로쇠는 완주군을 대표하는 소중한 임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고로쇠의 품질 향상과 홍보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3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은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산불은 한 번 번지면 확산 속도가 빨라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생활 속 작은 부주의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10년간 완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45건이며, 이 가운데 39건이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소방서는 “산불은 거창한 원인보다 생활 속 불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완주소방서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과 안내 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위험행위인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작은 불씨도 바람을 타면 순식간에 산으로 번질 수 있어, “잠깐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산림 인접마을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요령 교육과 훈련을 진행해, 만일의 상황에서도 초기에 불길을 막을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위험이 특히 높다”며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삼가고, 산 주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3일 전주새연초등학교(교장 김인순)를 방문해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주새연초는 이날 강당에서 4개 학급에 배정된 71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학교는 자유롭게 발표하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도 배우는 재미있는 곳”이라며 “매일매일 즐겁고 활기차게 지내달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에게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교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학교 교직원과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간담회에서 학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올해 도내 초중고교 신입생은 초등학교 404개교 8980여 명, 중학교 206개교 1만4620여 명, 고등학교 131개교 1만6230여 명 등 총 3만9830여 명으로 집계됐다.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소속 오정빈(자유형 55kg)과 이한빛(자유형 65kg) 선수가 2026년도 레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두 선수는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우승으로 오정빈, 이한빛 선수는 오는 4월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10월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두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을 계기로 훈련에 매진해 국제 무대에서도 완주군의 위상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정환기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감독은 “하루도 쉬지 않고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향후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제 대회에서도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고,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성과가 2024년 창단한 근대5종팀 등 직장운동경기부 전체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