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완주군은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20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완주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3차에 걸쳐 발굴된 75건, 1조 6,787억 원 규모의 사업이 보고됐으며, 수소·방산, 사회기반시설(SOC), 문화‧관광‧체육, 농업‧농촌 활성화, 재해예방, 생태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완주 수소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1,000억 원)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사업(400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지정(500억 원)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1,401억 원) ▲보훈정책개발원 설립(450억 원)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253억 원) ▲화산 와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사업(230억 원) 등이다. 향후 군은 발굴된 사업의 부처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조서를 보강하고, 도·부처 의견수렴을 통해 정부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으로 구체화시키는 것에 군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사춘기 청소년과 부모의 관계 회복을 위한 1박 2일 소통 여정인 ‘브릿지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가족 간의 신뢰를 확인했다. 수련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기의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 정서적 지지 체계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 참가 가족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짚라인, 해먹 그네, 투호 등 다양한 산촌 체험 활동을 즐기며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이어진 소통 워크숍에서는 사춘기 특유의 감정 기복이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공유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과 상처받는 말’을 나누는 키워드 토크를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특히 밤늦게 진행한 ‘별빛 마음 토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성적 중심의 목표에서 벗어나 자신이 꿈꾸는 모습을 그리는 ‘새 학년 로드맵’을 설계했고, 부모들은 자녀를 믿고 기다려주는 대화 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활동의 대미는 부모가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 낭독과 따뜻한 포옹으로 장식하며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서유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완주군 상관면이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이장협의회, 부녀회, 사회단체와 주민, 면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상관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 활동은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구간별로 책임 구역을 정해 체계적으로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쌓여 있던 각종 폐기물을 정리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썼다. 아울러 청소 활동과 함께 쓰레기 종량제봉투사용 생활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상관면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홍보를 통해 청정 상관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인구정책 방향 마련에 나섰다. 지난 6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완주군 2026~2030 인구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새롭게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6명, 군의원 및 인구·청년·복지분야 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완주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심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완주군 인구 현황과 인구구조 변화 분석, 출산·양육·교육·일자리·정주환경 등 생애주기별 정책 방향 제시됐다. 또한 아동·청년·고령층 등 계층별 맞춤형 정책과 권역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도 논의됐다. 특히 용역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원탁회의와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과 정주환경 개선 등 장기적인 인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중앙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완주군은 오는 3월 말까지 인구정책
완주군 이서면이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소미례), hy한국야쿠르트 전주혁신점(점장 김용란)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음료 지원을 넘어 배송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변화를 세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위기 징후 포착 시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즉각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우고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예방이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가 함께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신속히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행정과 민간기업, 협의체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란 hy한국야
완주군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병희)가 최근 봄철을 맞아 지역 경관 개선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비봉생활체육공원과 원봉산 마을 도로변 일원에서 홍도화 전지 및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겨우내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정비하고 병충해를 사전에 차단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비봉생활체육공원 일원에 식재된 홍도화 구간을 중심으로 전지 작업과 약제 살포를 병행했다. 최병희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우리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계절별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 경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마을 가꾸기 사업과 연계한 자율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등 교원의 수업 설계와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연수가 현장 교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일 전주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중등 연구부장 및 평가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 설계 실습’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취기준에 기반한 수업 설계와 평가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교수학습과 평가 연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연수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교과별로 각 20명씩 총 200명 규모로 기획됐으나 현장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자가 크게 늘어 국어 47명, 영어 43명, 수학 48명, 사회 53명, 과학 49명 등 총 240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원들은 교과별 운영 계획 사례를 공유하고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을 직접 작성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학생 평가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막연했던 과정 중심 평가 설계가 실습을 통해 명확해졌다”며 “다른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9일 완주형 사계절 로컬 축제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완주군 내 축제를 사계절 관광 벨트화함으로써 상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즌별 연계 축제를 통해 머무는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모든 축제에 완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제도를 도입해 지역 상권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 출마에정자는 먼저 완주군 13개 읍·면 축제를 봄·여름·가을·겨울 등 사계절 테마로 묶어 1년 내내 관광객이 이어지는 로컬 관광의 메카로 조성할 예정이다. 봄에는 삼례 딸기, 소양 벗꽃, 모악산 철쭉, 상관 힐링 숲을 잇는 봄꽃 트레킹 및 예술 축제로 꽃과 인근 미술관, 카페촌으로 이어지는 관광 소득 창출을 꾀한다. 여름에는 고산 휴양림·운주 계곡·동상 편백숲을 연결하는 워터 & 캠핑 페스타로 만경강 아쿠아 축제와 연계해 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숲속 힐링 콘서트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가을에는 와일드푸드 & 로컬푸드 축제를 기반으로 봉동 생강과 결합한 가을 축제로 관광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겨울은 운주 곶감, 비봉·화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상춘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주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수많은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삼례 딸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딸기를 직접 따보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삼례 딸기의 신선함과 품질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장에 마련된 딸기 직거래 장터에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딸기를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연일 북적였다. 이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농업인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적극 참여해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형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 관리와 효율적인 관람 동선 운영도
농촌진흥청이 봄철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기술지원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주요 과수의 개화 전후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오는 5월까지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기술지원단은 사과·배·포도·복숭아·단감 등 5개 주요 과수 작목 주산지 4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 생육 상황을 시기별로 분석하고,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과수원 관리 요령 지도에 나선다. 또한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저온 피해 경감시설 점검과 관련 기술 자료 제공을 통해 농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중심이 된 중앙 단위 기술지원단은 과수 주산지 가운데 저온 피해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비주산지 중 상습 저온 피해 지역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맡아 대응한다. 중앙과 지방 기술지원단은 유기적인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개화 상황과 저온 피해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치로 안정적인 결실률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봄철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