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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억 규모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추진

25일부터 사전 상담 예약 가능…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완주군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례보증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완주군이 3억원, 농협은행·전북은행·하나은행이 각각 1억원을 출연했다. 군은 출연금의 12.5배인 7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상자에게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으로 지원한다.

 

완주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모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사전 상담 예약 후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지역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