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완주군이 지난 26일 원주아파트에서 마을 활동가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인권마을 만들기’ 공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 일상 속에서 친절과 배려를 실천하며 더 안전하고 존중받는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웃으며 인사 나누기, 무거운 짐 들어주기, 비 오는 날 우산 함께 쓰기, 노인·장애인에게 엘리베이터 양보하기, 이웃 간 고성·폭언 자제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며 인권 감수성 향상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주민 간의 친절과 배려, 공감 실천 활동에서 원주아파트 주민뿐 아니라 다른 아파트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전체의 인권 친화 문화 확산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정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인권을 실천하는 마을은 가장 건강한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일상 속 인권을 중심으로 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위탁 운영 중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재가복지사업, 구직상담, 인권상담, 보장구 수리 등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