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유희태 완주군수가 소양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을 만나 사업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2일 유희태 군수는 소양행정복지센터에서 소양면 이장·부녀회장단, 소양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소양면 복합체육시설 주민 설명회’를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완주군이 지난 2020년 8월 21일에 군계획시설(체육시설) 결정 고시한 사업으로,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사업비 총 110억원을 투입해 4만9644㎡ 규모의 다목적체육관, 파크골프장, 다목적광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 군수는 소양 복합체육시설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적기 추진을 약속했다. 현재 완주군은 올 상반기에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실질적인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현재 환경청과의 협의가 마무리 단계이며, 사업부지 토지도 80% 이상을 확보하는 등 토지수용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임야 원형지를 보전해 둘레길을 설치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충분한 주차장 부지를 조성해 면 소재지의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소양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군민 건강 증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에 권승환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31일 로컬푸드협은 정기총회를 열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권승환 368표, 김윤주 248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이사 당선인 회의에서 이사장 후보로 권승환 이사가 호선됐고, 이날 총회에서 5인이상 추천으로 김경남, 김윤주 이사가 후보가 됐다. 투표에 앞서 번호추첨이 있었고, 가번에 김윤주, 나번에 김경남, 다번에 권승환으로 결정됐다. 후보의 정견발표가 있었으나 이 자리에서 김경남 후보는 사퇴를 해 가번 김윤주 후보와 나번 권승환 후보가 대결을 펼쳤다. 정견발표를 통해 김윤주 후보는 상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영이사 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직접 조합을 이끌어 갈 것을 약속했다. 반면, 권승환 후보는 비상근을 약속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에 따라 경영이사 고용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투표 끝에 결과가 발표됐으며, 개표에 앞서 양 후보 간 다득표 당선에 불복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을 했다. 이로써 제5기 로컬푸드협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한편, 지난 17, 18일 권역별 투표를 통해 선출된 이사 7명, 감사 2명도 총회의 승인을 받아 임기가 시작됐다. 로컬푸드협 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완주신문]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다시 한번 더 완주·전주통합 반대 의사를 밝혔다. 28일 제29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유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완주군의회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완주·전주통합 시도를 ‘행정 실험’으로 규정한다”며, “군민의 의사를 철저히 배제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북자치도의 역할에도 문제가 있다”며, “전북자치도가 중립적인 조정자 역할을 포기하고 통합을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유의식 의장은 “전주시가 재정위기를 감추기 위해 시청사와 유관기관 이전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 기만이며 포퓰리즘의 극치”라며, “이미 6천억원 이상의 부채를 떠안고 있는 전주시가 이러한 계획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군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의회는 통합 실패 시 책임을 지고 내년 지방선거에 불출마할 것을 결의했다”며,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시장도 통합 실패 시 정치적 책임을 질 의향을 따져 묻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주군이 근로자들의 작업복 세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 26일, 완주군은 전북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전북산학융합원, 대표 참여기업, 전문세탁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심부건 의원, 강승구 전북산학융합원장, 김상곤 한국노총완주지역지부 부의장과 참여기업 25개 사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뉴텍, 대동철강, 동해금속, 한일특장 등 완주산단 소재 중소기업 25개사가 세탁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작업복에 묻어있는 산업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참여기업은 작업복 세탁 및 수거‧배송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기업은 세탁비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는 깨끗한 작업복과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시행한 완주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 노동자작업복 세탁지원 사업까지 확대하며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