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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예정자 21명 공직생활 마무리

완주군, 2022년 하반기 퇴임식 개최

[완주신문]완주군이 27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퇴직예정자에 대한 퇴임식을 열었다.

 

퇴직자는 정년퇴직 10명, 퇴직준비교육 11명 총 21명으로 많은 직원들의 응원과 격려속에서 영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 동료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그간의 공로를 기념하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퇴직자들의 공직생활에 대한 그간 소회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의 감사의 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해 퇴직예정자들의 공직생활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퇴직자를 대표하는 퇴임사에서 노용섭 팀장은 “힘든시간도 많았지만 나의 젊음을 바치고 지금의 완주군의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한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나날이었다”며 “큰 과오없이 공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가족,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