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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복싱협회 창단

[완주신문]완주군 복싱협회가 22일 창단했다.

 

협회장은 권오석, 부회장은 정우진 등으로 회원은 37명이다.

 

이들은 복싱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 복싱 선수들을 양성해 좋은 선수와 지도자를 키워낼 목적으로 단체를 만들었다.

 

권오석 회장은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체육고등학교가 체육 육성학교로 지정돼 있음에도 중등부, 고등부, 실업팀 창단에 대한 추진과 노력 부재로 복싱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며, “복싱을 생활체육으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