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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불출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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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통해 물러날 뜻 밝혀

[완주신문]박성일 완주군수가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결정했다.

 

16일 완주군 및 다수의 지역인사들에 따르면 3선 도전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진다.

 

박성일 군수는 2014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극적으로 당선됐으며, 지난 2017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다음해 재선은 가볍게 성공했다.

 

하지만 재임기간 동안 비봉면 보은매립장 환경참사와 광역폐기물매립장 유치 시도 등으로 지역 내 비난을 받아왔다.

 

아울러 박성일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군민들께서 보시기에 아쉬운 대목도 있겠지만 두번의 임기 동안 완주군의 미래를 위해 몸과 영혼을 다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까지가 완주군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완주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