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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문제 전문성 키운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전담공무원 역량 강화

[완주신문]완주군이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전담공무원 역량을 강화하는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7일 완주군은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외부 슈퍼바이저로 아이나래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박기홍 원장을 초빙해 영유아 사례관리 시 유의점 및 부모의 정신적인 문제에 따른 사례관리 접근법 등을 논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청취했다.

 

다양한 시각으로 사례들을 청취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사례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및 지도를 받음으로써,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동들에게 질 높은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향상을 위해 매년 4회 이상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슈퍼비전을 의뢰해 자문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