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로변 및 농로의 홍도화와 개나리를 전지했다.
지난 7일 약 14명의 위원들은 비봉체육공원, 원봉산 마을 도로변의 전지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전지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협동과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봄의 풍경을 더 아름답게 꾸미며 안전한 비봉면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최병희 비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홍도화와 개나리를 관리해 찾아오고 싶은 비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