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배)은 AAC(보완대체의사소통)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AAC 모니터링은 권익옹호사업의 일환으로 AAC가 설치된 공공기관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활용함으로써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AAC모니터링을 위해 이서면의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고산면의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파출소에 방문해 AAC 설치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거주시설인 국제재활원의 발달장애인들도 이번 모니터링에 참여해 AAC를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시도하며 자신의 의사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평가했다.
또한, 행정기관 담당자들에 AAC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활용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며 효과적인 도입 및 확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배 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AAC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기관들이 AAC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든 이들이 차별 없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