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7일 새벽 5시 용진읍 한 마을진입로를 트랙터가 제설작업 중이다. 완주군은 지난 2018년부터 트랙터를 이용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대형 제설장비가 들어오기 힘든 곳의 눈을 치워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아침 6시 기준 완주군 평균 적설량은 8.6cm이고 용진읍에 15.2cm의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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