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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보건의료, 13개 지표 중 11개 목표 달성

[완주신문]완주군이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에 따른 2024년도 시행결과와 2025년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완주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위원장 부군수)는 지역의 보건의료 전문가 등 9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보건의료사업 추진 관련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매년 연차별 시행결과 및 시행계획 등에 대해 심의한다.

 

올해 완주군은 13개 평가지표 중 영유아 예방접종 사업, 의료취약지 원격진료 대상자 관리 사업, 치매 사례관리 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 목표 지표를 달성했다.

 

특히, 지역사회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강화 부분의 안정적 추진이 돋보였다.

 

또한 심의위원들은 저출산에 따른 정부의 세심한 난임부부 지원과 국가의료시스템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만성질환자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