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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영, 환경문화 대상 수상

만경강 정화와 깨끗한 삼례만들기 활동

[완주신문]삼례읍 소재 센스안경원 오상영 원장이 지난 8일 월드그린환경연합회와 국제가이아클럽이 주관한 제22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및 2024국제 환경문화 가이아 대상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은 지구 온난화로 전세계 환경은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후 변화와 관련 국내외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이산화탄소저감, 신재생에너지를 위해 노력해온 기업, 개인,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환경대상을 수상한 오상영 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삼례로타리클럽에서 매년 4회이상 진행하는 만경강 환경정화와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으로 매년 4회 이상 깨끗한 삼례만들기 환경 클린데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상영 원장은 “인류의 살길은 환경보존에 있다면서 내 고장 살리는 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