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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부전달]구이면 홍미경 200명

[완주신문]구이면 마음마을 주민 홍미경(61) 씨가 27일 완주·전주 통합반대대책위원회 김연순 간사에게 200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홍미경 씨는 "살기 좋은 완주군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주민들에게 서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대책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