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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완주군연합회, 통합 ‘반대’ 의결

[완주신문]한농연 완주군연합회(회장 장상순)가 최근 긴급이사회를 열고 완주·전주 통합을 반대키로 의결했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반대추진위원회 등 통합을 반대하는 단체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장상순 회장은 “통합으로 농민의 희생이 명백하기에 대책위든 특위든 반대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기준 농업분야 1인당 예산지원액은 완주군 131만2천원, 전주시 12만8천원으로 10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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