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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진으로 완주도 ‘흔들’

올해 한반도 최대...역대 지진 중 16위

[완주신문]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완주군도 흔들렸다.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만서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8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고, 반경 80km이내서 진도 3.0 이상이 감지됐다. 또한 기상청에서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발생한 지진 중 16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