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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UP 건강 UP’으로 비만 개선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

[완주신문]완주군이 비만 개선 프로그램 ‘점핑UP 건강UP’ 운영을 시작했다.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비만인 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운영된다. 

 

▲비만도(허리둘레, BMI) ▲기초건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운동능력 등을 프로그램 전·후로 측정해 참여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신체적 변화를 확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램펄린 위에서 즐기는 점핑 다이어트 방식으로 유산소와 근력강화 운동이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효과적인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