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후원하기

완진무장 기자들의 총선 이야기

인터뷰·정책제안 등 연대활동 협의

[완주신문]완주신문·진안신문·무주신문·장수신문 기자들이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취재를 위해 뭉쳤다.

 

7일 진안신문 류영우 편집국장, 무주신문 이진경 기자, 완주신문 유범수·이상선 기자는 무주신문에 모여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지역별 분위기 등을 공유했다.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원사이기도 한 4개 신문사는 현재 한 선거구로, 후보 인터뷰 및 정책제안 등을 협력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은 선거구 변경 가능성과 지역별 영향에 대한 토의가 주를 이뤘다.

 

특히, 장수만 따로 떼어내어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편입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장수군 주민들의 반대가 격렬하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외 기자들은 전북 의석수 변경 가능성, 현 선거구 분리 재편, 김제·남원·임실·순창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 선거구가 유지되거나 선거구 획정 전까지 연대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