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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입주민 문화프로그램 진행

LH10단지에서 첫 플리마켓 장터 열려

[완주신문]이서면에 위치한 혁신 LH10단지에서 첫 플리마켓 장터가 열렸다.  

 

혁신 lh10단지 커뮤니 매니저 주도하에 11일 오후 1시~3시까지 열린 이번행사는 당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청한 13팀 모두 빠짐없이 첨석해 높은참여율을 보였다. 

 

이 장터의 목적은 작은 도서관이 입주민간의 소통, 화합을 이뤄내고 지역사회의 복합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시행했다. 

 

이날, 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정기원 센터장과 권역매니저, 김제대검산작은도서관, 익산인화행복주택작은도서관, 누림작은도서관 CM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있었다. 

 

또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으로 북트리라는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진행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성공적인 플리마켓 행사로 인해 전북혁신LH10단지 이산형 관리소장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들이 협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지원하여 업무 효율성도 높이며 좋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딤돌작은도서관이 언제나 주민들이 북적거리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