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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주민자치위, 어르신 안경 무료 제공

[완주신문]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현철)는 15일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와 센스안경원(대표 오상영)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100명에게 돋보기와 백내장예방선글라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영만)는 수지침 봉사와 네일아트를 함께 진행했고, 삼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최수지)에서는 절편떡과 귤을 준비했다.

 

오상영 대표는 눈 건강을 위해 돋보기와 백내장예방선글라스 착용 중요성을 어르신들께 설명해줬다. 어르신들은 시력검사를 받고 돋보기를 착용한 후 ‘눈이 잘 보인다’고 기뻐했다.

 

윤현철 워원장은 “매년 안경기부를 하는 오상영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경나눔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왕 센터장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