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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봉사회, ‘응원꾸러미’ 나눔 행사

[완주신문]한마음봉사회와 자봉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응원꾸러미(간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21일 오전 한마음봉사회(회장 소원섭) 회원 20명과 자원봉사센터 직원 5명이 코로나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이 급증해 택배 배송 물량도 많아지고 안전 이슈도 대두 되면서 각별히 배송과 안전 문제에 신중을 기하면서 고생하고 있는 코아루 L택배를 방문해 직원 160여분에게 응원꾸러미를 쾌척했다.

 

그 후 봉동, 삼례, 고산, 이서 등 약국을 들러, 마스크 판매와 군민 안전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응원꾸러미 나눔을 진행했으며, 응원꾸러미 안에는 음료와 과자, 사탕 등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넣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