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의원이 경선을 앞두고 8대 비전과 48개 대표 공약을 공개하며 정책 경쟁에 나섰다.
안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전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김관영 도정의 성과와 이재명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준비된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8대 비전은 ▲반도체 전북 ▲전북형 재생에너지 순환경제 ▲중부권 시대 도약 ▲전북 30분 통합생활권 교통망 ▲AI·기본사회 선도 도시 ▲한류특별시 전북 ▲농생명산업경제 구축 ▲전북형 광역정부 체제 구축이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산업 생태계 구축과 새만금 AI·반도체 수변도시 조성 등을 통해 첨단 산업 기
반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 자립률 200% 달성과 분산에너지 특구 조성, RE100 산업단지 구축 등을 추진한다.
교통 분야는 호남선 직선화와 서해안 철도 연결, 완주-세종 및 군산-논산 고속도로 구축, GTX급 JBX 광역급행철도 도입 등을 통해 ‘전북 30분 생활권’ 실현을 목표로 한다.
AI 기반 산업 전략으로는 공공의료캠퍼스 조성과 스마트 산업 육성, 청년 창업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K-전통문화 디자인센터 설립과 K-라이프스타일 산업 육성 등을 통해 ‘한류특별시 전북’을 추진하고, 농생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과 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으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14개 시군을 권역별로 묶는 광역정부 체제를 구축해 권역별 특화 발전과 초광역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공공 예술수장고 조성 등 생활 밀착형 공약도 포함했다.
안 의원은 “이번 공약은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한 실행 가능한 설계”라며 “전북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 참여가 전북의 변화를 만든다”며 경선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여론조사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