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지난 20일 완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31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임상규의 오직 완주!> 출판기념회를 열고 ‘위대한 완주’를 향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히며 차기 완주군수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판 기념행사를 넘어, 최근 서거한 대한민국의 거목 故 이해찬 전 총리를 추모하는 시간으로 시작돼 그 의미를 더했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행사에 앞서 고인의 민주주의 가치와 민생 철학을 기리는 추모 영상을 상영하며, 고인이 평생 지켜온 ‘민생의 무게’를 행정가로서 이어받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 존경해 온 이해찬 총리는 민생이 국가의 근본임을 가르쳐주신 분”이라며, “그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오직 완주 군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자서전 『임상규의 오직 완주』에는 완주군 고산면 종암마을에서 태어난 ‘완주 촌놈’이 전북도 행정부지사에 이르기까지의 역경과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가난한 어린 시절 어머니의 눈물과 누이들의 희생을 통해 배운 ‘기죽지 않는 촌놈 근성’이 30여년 공직 생활의 뿌리가 됐음을 강조했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공직 재임 시절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K-방역 기틀 마련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실무 총괄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 온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자서전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완주의 미래 비전으로 “인구 10만 시대를 다시 연 완주가 전북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명품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심정으로 완주의 백년 설계도를 그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입틀막’ 대신 ‘귀열기’를 표방한 경청 토크쇼를 통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민감한 질문에도 즉석에서 답하는 등 군민 중심의 행정 철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와 완주 군민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공식 행사 이후에도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친필 사인회를 갖는 등 군민들과의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