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이 생활체육과 교육을 결합한 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지역 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정한 특수분야 직무연수 ‘파크골프 기초과정’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완주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직무연수 파크골프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사단법인 그린완주(대표 이영란)가 주관하고, 완주군파크골프협회(회장 민국욜)가 협력해 운영한다.
향후 교육은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라북도 내 유초·중등 교원 80여명이 참여하며, 1차 과정 40명, 2차 과정 40명으로 나뉘어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파크골프의 기본 이론, 경기 규칙, 안전 교육, 지도 방법, 실기 수업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참여형 체육활동 운영, 놀이형 수업 적용 사례, 지역 스포츠 자원 활용 방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참가 교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학교 체육 수업에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교원 교육을 넘어 완주군의 스포츠 인프라와 교육 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단법인 그린완주 대표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특수분야 직무연수 파크골프 연수기관으로서 교원 전문성 강화와 학생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 전문성 강화와 학생 중심 체육 교육 확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며 교육과 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 스포츠로서 ‘완주형 교육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