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소방서는 전북소방본부장과 대형 공장 시설 봉동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대형 화재 예방 및 체계적 대응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ㆍ대형 사고의 우려가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등 소방안전관리와 관계인을 통한 화재 사전 예방 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약 4만 3천여 평 부지에서 33개 동의 공장이 가동되고 있는 특정소방대상물로 2024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과 전두표 서장은 대형 공장 소방안전관리 실태 및 자체소방대 운영 사항 점검과 공장 건축물 배치 및 가동률 확인, 최근 공장 화재사례 공유, 화재 초기대응 및 대피, 소방출동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공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두표 서장은 “대형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예방 활동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
[완주신문]완주군이 30일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미래 완주의 주역이 될 신규공무원 3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행정 및 홍보 분야에서 경력이 있는 임기제 공무원 16명과 2024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임용후보자 20명이다. 이중 임용후보자들은 실무수습 3개월 과정을 거친 뒤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수여식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환영한다”며, “신규자의 패기와 열정이 완주군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올 하반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의 조기정착을 위해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총 44명으로 일반직 11명, 운전직 21명과 업무(공무)직 12명이며 이중 팀장급 2명은 경력경쟁으로 채용하고 그 외 직원은 신입직 공개경쟁으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정년범위 내 있는 사람으로 주소 기준은 2024년 1월1일 이전부터 완주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또는 완주군에 둔 주소지의 합산이 총3년 이상인 사람)으로 성별 및 학력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마을공영버스 운전원의 경우는 공고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소지를 완주군에 두고 있는 사람을 자격으로 한다. 접수 기한은 9월 19일까지이며,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초순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력채용을 위하여 채용전형의 전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한다. 지원분야별 세부 자격요건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은 공영마을버스, 고산자연휴양림, 공설공원묘지, 종량제봉투 판매, 공영주차장의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완주신문]완주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일제정리기간은 체납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신속한 징수를 통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완주군은 정리기간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우선, 체납자의 재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재산이 확인된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압류 및 공매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 금지, 명단 공개, 금융 자산 압류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해 납세 의무를 이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주정차위반, 정기검사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관련 과태료와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새벽시간 대에 추진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체납액을 조속히 정리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공정한 세금 납부 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간 동안 체납자들이 자발적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
[완주신문]지난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완주군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완주군 관내 지역내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사유시설 피해가구 중 상수도 수용가 788개소다.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자동으로 2024년 9월 고지분부터 11월분까지 3개월간 상수도요금 50%, 하수도요금 100%를 감면한다. 그동안 군은 수해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급수차량을 운영하고, 피해마을 단위로 생수를 전달하는 등 비상급수체제 운영에 힘써왔다. 김경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요금감면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군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상수도 공급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완주신문]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갖고 완주군 사회복지 발전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완주군 사회복지 관련 장애인, 노인, 아동, 보육, 여성, 다문화 등을 대표하는 1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의 복지정책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협의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의사소통 체계 구축 등 방안을 논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사회복지발전과 종사자들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사회복지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군의 복지 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완주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및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및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정책 제안 및 개선사항을 전달하
[완주신문]완주군이 민선 8기 아동친화도시의 효과적인 정책 홍보를 위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해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운영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온라인 플랫폼인 유튜브에 동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에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까지 또는 학교밖 청소년(9세~24세) 등 총 30명이다. 모집기간은 9월 13일까지로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아동친화팀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총 10차례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한 뒤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아동친화도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완주 관내에서 개최되는 축제나 행사, 관련시설, 아동·청소년이 선호하는 공간, 맛집, 인물 등을 기획·취재하며, 완주 아동친화도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보다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운영을 시작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진로활동을
[완주신문]완주군이 청년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청년메카완주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3년 12월 1일 이후 완주군으로 전입했거나 완주군 내에서 이사 후 신청 마감일(2024년 9월 30일)까지 전입신고 완료한 18세~45세 청년이 대상이다. 이 중 거래금액 2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가구당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무주택 청년 세대주·임차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완주군은 청년참여예산을 편성해 청년세대 가구 80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한 뒤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10월 중 서류 적격자를 선정하고 최종 심사기간을 거쳐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11월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의 주거와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들을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주경찰서는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지난달 29일 용진농협 로컬푸드 인근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완주경찰서 교통관리계 및 완주경찰서 경우회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은 어르신 및 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 어르신 안전보행 수칙 • 무단횡단 금지 •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 등을 주제로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김효진 서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통사망사고 예방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완주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국제로타리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삼례로타리클럽, 완주지역자활센터,삼례보배반점후원, 이현준공공이미지위원장, 라인순회원 재능기부로 "함께하면 행복한데이 짜장면 나눔 행사와 "어르신과 함께 아름다운동행·카페체험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540명 대상자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100명을 선정하여 짜장면 식사 대접과 카페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령화 시대에 지역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드리고 오감만족을 통한 건강증진 도모와 신바람나는 인생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완주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선생님중에 평소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표창장에 선임생활지원사 안연희,한금미 감사장에 이창윤,이현준, 라인순 등 수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어르신 힐링캠프는 오상영 제48대회장의 중점사업으로 실시하여 연차사업으로 계속 이어지고있다. 김태형 회장은 후원해주신 보배반점, 온 카페, 효앤정 데이케어센터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런 훈훈한 봉사를 확대 실시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보호와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