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 활동을 가졌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도자기 제작과정과 기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자기컵 만들기에 도전했다.
직접 모양을 만들고 색을 칠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