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따뜻한완주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이사장 이종화)이 관내 이웃에게 연탄과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2020년 연탄봉사 발대식’을 삼례읍사무소에서 개최한 후 나눔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연탄과 온열매트 등을 배부하며 이웃에게 온기를 불어넣었다.
올해 주식회사 자명(3000장), 주식회사 아시아(2000장), 주식회사 신지이텍(2000장), 신진식 회원(500장), 이영숙 회원(500장) 등이 연탄나눔 본부에 기부했다.
아울러 본부는 매달 700여명의 기부자들의 도움을 합해 완주군 관내 소외된 이웃 150세대에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는 새롭게 온열매트 30개를 구매해 각 읍면에 2세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