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회장 윤현철) 회원들과 김동준 삼례읍장은 30일 만경강 비비열차부터 하리교까지 환경미화 봉사를 실시했다.
삼례로타리에서 실시하는 만경강 환경 봉사는 매년 봄, 여름, 가을에 한번씩 총 3회 이뤄지며, 쓰레기 수거와 청소를 통해 만경강변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윤현철 회장은 “전임회장 때부터 연차사업으로 시작된 만경강 환경 미화를 통해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아름다운 만경강 지키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