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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연구원, 개천절 대축제 개최

[완주신문]선도문화연구원은 내달 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개천절 당일에는 개천절 기념식 및 개막식이, 11월 17일 음력 개천절에는 폐막식이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단군 어록 낭독, 노래 ‘서로서로 도와가며’ 제창, 각종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개천절은 한민족의 시원과 건국을 함께 경축하는 민족의 큰 생일로,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한 다른 국경일들과 달리 국민 모두가 마음껏 기뻐할 수 있는 날”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개천 정신, 홍익 DNA를 깨워, 인성을 회복하고 얼을 찾아 진정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