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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돈육 후원

[완주신문]완주군은 11일 완주삼례로타리 클럽(회장 윤현철)과 완주군에 돈육 후원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후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이 16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200근)를 지원받게 됐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후원을 지속해 주신 삼례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후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큰 힘이 되니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로타리 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식료품(돼지고기, 케이크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