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후원하기

삼례로타리, 버스승강장 코로나 방역

[완주신문]삼례로타리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코로나19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19일 낮에 펼쳐진 이번 방역에는 삼례로타리 회원 20여명과 김동준 삼례읍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삼례로타리는 올초부터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방역장비 등을 구입해 4번째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현철 삼례로타리 회장은 “코로나 사태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어 무더위에도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