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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 청소년문화의집 치킨 후원

[완주신문]전주연탄은행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60여명에게 치킨을 선물했다.

 

28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전주연탄은행이 ‘힘내닭! 치킨’ 50마리를 후원해줘 청소년들이 시험기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완주군청 교육아동복지과(과장 문명기)의 협무협약을 통한 첫 번째 후원이다.

 

이외에도 전주연탄은행은 8월 18일(화)에는 삼겹살을 준비해 청소년들과 함께 음식을 통한 멘토-멘티 활동으로 ‘코로나 극복! 나만의 삽겹살 요리 경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2010년 3월 설립된 전주연탄은행은 빈곤과 고령화 사회로 인한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연탄나눔, 무료배식, 집수리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등 우리사회에 나눔과 행복을 전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