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이 15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개최됐다.
윤현철 삼례로타리클럽 50대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들이 시작한 연차 사업을 더욱 개선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우리 지역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서 밝고 훈훈하게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삼례로타리에서 진행해온 연차사업은 △어르신 밝은 세상 안경 나눔 △경로당 깨끗한 환경 만들기 △어르신 목욕봉사 및 노래자랑 △만경강 환경정화 △어르신 힐링캠프 등이다.
강신학 49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봉사는 많이 누릴 수 있어 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작은 씨앗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것”이라며, “평회원으로 돌아가 나눌수록 가치가 커지는 봉사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현철 신임 회장은 본지 발행인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