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동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이 4일 봉동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승헌 봉동로타리클럽 41대 신임 회장은 “크든 작든 봉사 실천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는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에게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는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남을 위해 애쓰는 마음의 자세나 태도를 말한다”고 덧붙였다.
40대 한상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역대회장과 회원들이 만들어온 훌륭한 봉동로타리클럽을 41대 이승헌 회장이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헌 신임 회장은 본지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