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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회, 유기견보호소 자원봉사

시아준수 모친 홍보대사 활동

[완주신문]용진읍에 위치한 별빛유기동물보호소에 완주군 수의사회와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모여 진료와 봉사활동에 나섰다.

 

16일 완주군은 수의사회와 함께 보호소 동물 진료와 진드기, 장염 등 치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이날 100만원 상당의 진드기, 설사 약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시아준수 모친 가수 윤서정 씨가 보호소 자원봉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윤 씨는 자원봉사와 물품지원 외에도 유튜브을 통해 안락사를 시키지 않고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이곳을 소개하는 홍보활동도 한창이다.

 

현재 별빛보호소에는 개 120마리와 고양이 10마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