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후원하기

용진파출소, ‘착한 고물상’ 홍보 활동

[완주신문]용진파출소(소장 정인환)는 관내 고물상을 대상으로 생계형 절도 예방을 위해‘착한 고물상’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는 최근 생계형 고물 수집인들이 타인소유의 노상물품을 무분별하게 가져가는 절취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에 경찰은 고물상 업주를 대상으로 장물 매수 행위를 엄금하고 생계형 고물 수집인들이 자칫 절도전과자가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고물상 출입구 등에 타인의 물품을 함부로 가져가는 행위와 거래행위가 처벌될 수 있음을 안내하는 홍보안내판을 제작해 부착했다.

 

정인환 소장은 “생계형 고물을 수집하다가 자칫 전과자가 될 수도 있으므로 관내 고물상과 함께 이를 예방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