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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장 상주단체’ 선정

[완주신문]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조두호)가 전북 총 9개 지역 단체 중 완주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상주공연 협약대상단체로 선정됐다.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도 완주군 최초의 민간단체 오케스트라로 창단돼 현재까지 완주군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 상주하면서 우수작품 레퍼토리, 초연창작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상주단체 간의 교류음악회,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두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한 문화예술단체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예술적 창작 역량 강화 및 우수작품 제작‧발표 기회를 촉진하며, 지역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