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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전북협의회 유원영 회장 당선

[완주신문]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에 유원영 삼례신협 이사장이 선출됐다.

 

16일 신협 전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신협중앙회전북지부에서 열린 전북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지난 2014년부터 삼례신협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유원영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전북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는 6개 지역(71개 조합) 평의회장들의 협의체로 매년 3월 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보고 및 당해연도 사업내용과 사업계획승인 등 안건을 다루고 있다.

 

신협 전북지역협의회 운영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서문준(동부평의회장 겸 무궁화신협 이사장), 부회장 조재덕(서부평의회장 겸 김제신협 이사장), 총무 김한주(익산평의회장 겸 우리신협 이사장), 감사 박명수(군산평의회장 겸 군산월명신협 이사장), 운영위원 탁병락(완산평의회장 겸 전주대건신협 이사장)이 선출됐다.

 

유원영 전북지역협의회장은 “너무 감사한 일이고 앞으로 전북신협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회와 전북신협이 서로 소통하면서 크고 작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조합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