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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가출인 조기 발견 유공자 표창

[완주신문]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실종가출인을 조기에 발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교통관리계 김용훈 경위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훈 경위는 지난달 29일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고 있는 가출인의 행선지 방향을 면밀히 순찰 중 인접 경찰서 관내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 가출인을 발견했다.

 

완주경찰서는 가출인 신고를 접하고 경찰헬기를 동원하는 등 가용인원을 집중 투입하여 수색 작업을 펼쳤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가출인의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여 신속한 대응과 세심한 순찰로 가출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다”며 주민의 일을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는 완주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