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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신천지 454명 전원 소재파악 완료

[완주신문]완주군이 관내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총 454명에 대한 소재파악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달 27일 완주군이 군내 신천지 신도 381명 명단을 입수해 12명을 제외한 368명과 전화통화를 했고, 이들과 통화를 통해 대구나 예배 참석 여부에 대해 묻고 이상 증상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이중 대구에 방문한 신천지 신도는 2명으로, 아직까지 코로나 감염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교육생 70여명 명단까지 확보해 이들에 대한 전화연결까지 성공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계속 전화연결이 안된 7명이 있었는데, 완주경찰 도움으로 전원 소재파악을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