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도서관도 22일부터 일제히 휴관에 들어간다.
완주군중앙도서관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의 임시 휴관 일정을 알려드리니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휴관 도서관은 완주군 관내 전체 도서관으로 중앙, 둔산영어, 고산, 삼례, 콩쥐팥쥐 5개 공공도서관과 구이모악, 이서배꽃뜰, 상관기찻길, 소양철쭉, 화산골, 경천애인, 이서별마루, 용진용꿈 8개 작은도서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대출된 도서 반납일은 재개관시까지 자동연장되며 무인반납기로도 반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