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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 설 명절 사회적약자 사랑나눔

[완주신문]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쉽고 범죄 피해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보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에 가정폭력으로 신고되어, 지속적으로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정폭력 재발(再發) 우려가정 등을 방문하여 가정폭력 및 노인학대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은 기존에 가정폭력으로 신고되어, 지속적으로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정을 포함,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회·제도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찾아가 따뜻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했다.

 

이에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꾸준히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