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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탄배달 차량구입비 천만원 기부

[완주신문]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이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에 연탄배달 차량구입비를 쾌척했다.

 

17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군청을 찾아 ‘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의 연탄배달 차량 구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완주군 행복 빨래방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H-셀프나눔플래너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완주군의 복지사각 지대 지원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기부한 1,000만원은 ‘1111사회소통기금’의 복지사각지대 지원금 1000만원을 더해 연탄배달 차량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환주군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완주군과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와의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출범한 후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 모금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