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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경로당 통일시계 전달 시작

[완주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는 봉동로타리클럽(회장 한상현)과 업무협약을 10월에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11월에는 통일시대시민교실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학습을 했으며, 12월부터는 봉동로타리클럽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지난 12일 봉동소재 경로당 2곳(기안당, 광신아파트경로당)을 방문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시계를 전달했다.

 

정성모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장은 “전쟁을 겪으신 어른세대들이 통일미래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의견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현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평화와 통일, 분쟁과 화합은 우리 모두의 염원일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고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는 봉동로타리클럽과 함께 경로당 방문과 통일시계 전달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